추사랑 한국어 실력 화제, 아빠 추성훈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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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3월 24일 12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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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지난 23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취월장한 한국어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집에 방문한 선생님과 한국어 수업을 진행했다. 특히 추사랑은 그림으로 낱말 맞추기 테스트에서 모두 정답을 말해 아빠 추성훈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또 동요 ‘곰 세 마리’를 부르며 가사를 개사하는 능력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추사랑 한국어 실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한국어 실력, 귀여워”, “추사랑 한국어 실력, 많이 늘었네 정말”, “추사랑 한국어 실력, 정말 일취월장 했네”, “추사랑 한국어 실력, 추성훈 아빠미소 또 나오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슈퍼맨이 돌아왔다(추사랑 한국어 실력)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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