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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양원경 “부인 박현정과 이혼 후 우울증… 지금도 치료받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20 10:23
2014년 3월 20일 10시 23분
입력
2014-03-20 09:21
2014년 3월 20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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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경, 부인 박현정과 이혼 후 우울증.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 화면 촬영
양원경, 부인 박현정과 이혼 후 우울증
개그맨 양원경이 전 부인 박현정과 이혼 후 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 19일 방송에서는 중년 남성의 대표질환인 전립선비대증, 통풍, 남성우울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양원경은 우울증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어떤 외로움 때문에 가장 힘들었다. 사실 지금도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양원경은 “파도가 밀려올 것이라 예상하고 인생을 살아왔으면 모르겠지만, 갑자기 뒤통수를 맞은 것 같아서 힘들었다. 건강을 잃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전 부인 박현정과 이혼 후 우울증 이혼 후 육체적으로는 물론, 정신적으로 상당히 힘들었지만 가장 견디기 힘든 건 나로 인해 상처받은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이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양원경과 배우 박현정은 1998년 결혼식을 올렸으나 2011년 이혼했다. 박현정은 1975년생으로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양원경의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양원경, 양원경, 부인 박현정과 이혼 후 우울증…안타깝다” “양원경, 얼마나 힘들었을까” “양원경, 건강 완전히 되찾으시길 바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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