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임주은 등장부터 ‘존재감 폭발’…백진희는 ‘하차’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7일 1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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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기황후' 임주은 합류-백진희 하차/킹콩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기황후' 임주은 합류-백진희 하차/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임주은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합류하면서 기대를 더하고 있다.

17일 임주은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기황후'에서 황제 지창욱(타환 역)의 새로운 황후로 등장하는 임주은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주은이 붉은색 전통의상을 입고 머리에 금빛 장식을 한 모습이다. '기황후' 촬영장 사진만으로도 임주은은 존재감을 드러내며 기대를 모았다.

'기황후'에서 임주은은 하차한 백진희(타나실리 역)의 뒤를 잇는 황후로 등장해 하지원(기승냥 역)과 대립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기황후'에서는 백진희가 사약을 받고 죽음을 맞게 된다. 백진희는 '기황후'에서 기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악행을 서슴지 않는 악녀로 분해 열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백진희 '기황후' 하차-임주은 합류, 흥미진진하다", "백진희 '기황후' 하차-임주은 합류, 둘 다 연기 잘한다", "백진희 '기황후' 하차-임주은 합류, 존재감 폭발", "백진희 '기황후' 하차-임주은 합류, 연기 변신이다", "백진희 '기황후' 하차-임주은 합류, 앞으로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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