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준·김형종, 이스라엘서 인기 폭발…한류스타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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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3월 11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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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김형종’

배우 김준과 김형종이 이스라엘에서 한류 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MBC 교양프로그램 ‘둘이서 세계로’ 10일 방송에서는 김형종과 김준이 이스라엘 곳곳에서 환대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준이 출연한 ‘꽃보다 남자’와 김형종이 송혜교의 오빠로 출연한 ‘가을동화’, ‘아이리스’ 등이 중동에서 방영돼 인기를 끈 덕분이다. 팬들은 이들을 알아보고 배역 이름을 정확하게 말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김준과 김형종은 베드로 성당과 예루살렘 통곡의 벽 등을 방문해 세계 3대 종교 발원지로서의 이스라엘을 체험했다.

김준과 김형종의 '둘이서 세계로'의 '이스라엘 편'은 총 4주에 걸쳐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준 김형종’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김준 김형종, 중동에서도 인기가 많구나”, “김준 김형종, 자랑스럽다”, “김준 김형종, 한국에서도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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