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14일’ 3회, 이보영의 타임워프 효과?…3회 연속 시청률 ‘상승’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1일 0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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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3회.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 화면 촬영
'신의 선물' 3회.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 화면 촬영
‘신의 선물’ 3회

SBS ‘신의 선물- 14일’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11일 발표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 3회가 전국기준 시청률 8.9%를 기록했다. 이는 4일 방송된 2회보다 1.2%P 상승한 수치.

‘신의 선물- 14일’ 1·2회의 전국기준 시청률이 각각 6.9%와 7.7%를 기록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매회 시청률이 상승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날 방송된 ‘신의 선물- 14일’에서는 김수현(이보영 분)이 2주 전으로 타임워프를 한 뒤 딸 한샛별(김유빈 분)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전국기준 시청률 26.9%를 기록했고, KBS2 ‘태양은 가득히’는 전국기준 시청률 2.9%를 기록했다.

‘신의 선물’ 3회 시청률을 본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3회, 이제 탄력 받았다” “‘신의 선물’ 3회, 난 첫 회부터 재밌었는데” “‘신의 선물’ 3회, 이보영 연기 잘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신의 선물#이보영#타임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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