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는 너무해’ 차예련 9종스틸…‘별그대’ 천송이급 표정연기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6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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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여배우는 너무해' 차예련/인벤트디
사진제공='여배우는 너무해' 차예련/인벤트디
배우 차예련이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는 안하무인 톱스타 나비 역의 차예련과 그의 콧대를 꺾으려는 홍감독 조현재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렸다. '여배우는 너무해'에서 차예련은 완벽한 외모지만 '발연기'라는 지적을 받고 은근히 허당인 캐릭터를 연기했다.

'여배우는 너무해' 제작사는 5일 팔색조 매력의 차예련의 모습이 담긴 9종의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톱스타로서 귀엽고 섹시한 모습은 물론, 만취 술주정에 코피를 흘리는 망가진 모습까지 엿볼 수 있다.

특히 '여배우는 너무해'의 차예련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천송이 역)을 연상케 하면서 '스크린 천송이'라고 불리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차예련 '여배우는 너무해', 연기 변신 기대", "차예련 '여배우는 너무해', 영화 재미있겠다", "차예련 '여배우는 너무해', 대박나길 바란다", "차예련 '여배우는 너무해', 섹시하고 예쁘다", "차예련 '여배우는 너무해', 역할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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