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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헨리 돌발행동, 박형식·김수로 ‘간담 서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03 16:38
2014년 3월 3일 16시 38분
입력
2014-03-03 16:27
2014년 3월 3일 16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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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돌발행동’
가수 헨리가 돌발행동으로 멤버들을 긴장케 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멤버들은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특공 불사조대대의 특별한 체조인 ‘웃음 박수’를 실시했다.
이때 헨리는 스키를 탈 수 있다는 말에 교관의 볼에 뽀뽀했다. 헨리의 돌발행동에 서경석은 그를 끌어다가 제자리에 앉혔다. 이를 본 박형식과 김수로는 긴장했다.
다행히 교관은 “즐거운 마음으로 훈련에 임해보자”며 화내지 않았다.
‘헨리 돌발행동’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헨리 돌발 뽀뽀에 교관도 정신이 나간 듯”, “헨리 돌발행동 진짜 웃겨죽는 줄”, “교관에 뽀뽀를?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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