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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대관식 당시 21살… “엘사 여왕이 주인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3 14:58
2014년 2월 13일 14시 58분
입력
2014-02-13 14:56
2014년 2월 13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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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겨울왕국 스틸컷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가 소개됐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관련 정보 백과사전 사이트인 디즈니위키아에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게시된 글에 따르면 공주 최연장자는 최근 많은 사랑을 얻고 있는 ‘겨울왕국’의 엘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극 중 엘사는 대관식을 할 때 이미 성인인 21살로 설정돼 있어 가장 최연장자 공주로 선택받았다.
이어 다른 주인공들의 나이를 살펴보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12살, 백설공주는 14살, 인어공주는 16살에 불과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 다음으로는 신데렐라가 19살이며 라푼젤은 18살이라 보는 이들에게 신기함을 자아냈다.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기한 결과네”, “공주가 다 나이가 많으란 법은 없으니까”, “엘사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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