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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우와~ 연기대상 커플이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3 09:37
2014년 2월 13일 09시 37분
입력
2014-02-13 09:35
2014년 2월 13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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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신의선물-14일’ 이보영과 조승우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3일 강남의 한 북카페에서 진행된 ‘신의선물-14일’ 대본 연습에는 이보영, 조승우, 김태우, 정겨운 등이 참석해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이보영(김수현 역)은 한 번에 8페이지에 달하는 대사 분량을 막힘없이 표현했다. 또한 기동찬 역의 조승우는 삼류 건달과 강력계 형사였던 과거의 모습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완벽함을 보여줬다.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박”,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사진만 봐도 기대된다”, “연기대상 커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은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후속으로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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