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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이경규 소속 코엔과 전속계약 체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6 11:28
2014년 2월 6일 11시 28분
입력
2014-02-06 11:26
2014년 2월 6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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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스포츠동아DB
개그우먼 이경실이 코엔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코엔 측은 6일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이경실은 예능, 드라마, 영화, 라디오까지 섭렵 가능한 콘텐츠의 제약이 없다”며 “여성 예능인 선두주자로 활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실은 최근 TV조선 ‘여우야’ 진행자로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MBN ‘나는 자유인이다’의 내레이션과 JTBC ‘유자식 상팔자’에 고정 출연중이다.
코엔에는 이경규 이휘재 조혜련 코미디언과 방송인 붐, 김나영 그리고 연기자 박준규 김광규 이인혜 등 다방면 분야의 연예인들이 대거 소속돼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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