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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아침밥? 집에서 서로 챙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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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1:34
2014년 2월 6일 11시 34분
입력
2014-02-06 11:24
2014년 2월 6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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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배우 이보영이 지성과의 신혼생활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김일중 아나운서는 이보영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새댁’ 이보영은 “서로 일할 때는 집밥을 먹어야 한다. 밖에서 계속 먹으면 솔직히 물린다”고 털어놨다. 이어 “오늘 아침엔 오빠(지성)가 해줬다. 내가 일 나가니까. 소고기 뭇국을 해줬는데 ‘맛있다’고 하면서 먹었다”고 자랑했다.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나도 지성같은 남자랑 결혼해서 아침밥 해주고 싶어”, “나도 빨리 결혼하고 싶다”, “지성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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