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부모님 포착, 연장까지 가는 접전… “정말 아마추어들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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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2월 5일 15시 59분


출처= KBS '우리동네 예체능'
출처=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박진영 부모님 포착’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박진영의 부모님이 포착돼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냈다.

지난 4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서울 팀과 예체능 팀의 숨막히는 경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진영은 20대 31로 뒤지고 있는 불리한 상황에서 상대방 반칙으로 자유투를 얻어내며 맹활약했다.

그의 골 성공을 바라는 관객들은 “JYP”를 외치며 박진영을 응원했다. 이들 가운데 박진영의 부모님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특히 박진영의 어머니는 박진영의 자유투 성공을 바라며 기도를 했다. 그가 연속 두 골을 성공시키자 함박웃음을 짓기도 했다.

‘박진영 부모님 포착’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박진영 열정에 박수를”, “아마추어 경기인데 접전이더라”, “어제 경기 잘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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