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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연하’ 김천만 아내, 장백지 닮은꼴… 장인과 ‘3살 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3 17:24
2014년 2월 3일 17시 24분
입력
2014-02-03 17:22
2014년 2월 3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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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만 23살 연하 아내’
배우 김천만(62)이 ‘23살 연하’ 아내를 공개했다.
3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처월드에서 사랑받는 사위들’ 특집에서는 김천만 부부가 출연했다.
‘결혼 3년 차’ 김천만은 “(아내는) 동생 같다. 75년생이고 나와 나이 차가 23년이다”고 아내 현영애 씨를 소개했다.
이어 “결혼을 결심하고 처가에 방문했을 때 나이를 속일까 했다”면서 “장인과는 세 살 차, 장모와는 두 살 차이가 난다. 형, 누나라고 불러도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천만 23살 연하 아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아내가 장백지 닮았다”, “충격적이다”, “김천만 23살 연하 아내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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