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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반전 엔딩, “이연희 아니라고?… 그럼 혹시”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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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30 15:45
2014년 1월 30일 15시 45분
입력
2014-01-30 15:44
2014년 1월 30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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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반전 엔딩’
미스코리아 반전 엔딩이 시선을 끌고 있다.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반전 엔딩이 그려졌다. 전야제 행사로 초대 가수의 무대가 이어졌고 미스코리아 후보생들이 장미꽃을 받는 연습을 하는 모습이 나왔다.
장미꽃은 1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었고 본선 2부 무대에 오르는 15명과 같은 숫자다. 그렇다보니 그 15명이 본선에 오른다는 괴소문이 돌았다.
그런데 마지막 장미가 이연희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건네지자 미스 서울 진과 미로 뽑힌 고성희, 이연희가 놀랐다. 그야말로 미스코리아 반전 엔딩이다.
‘미스코리아 반전 엔딩’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연희 아니면 누구일까?”, “긴장감 높이려는 술수”, “답답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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