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언니 김성진, 자매 나란히 찍은 화보보니…‘우월한 유전자’

사지제공=김성령 언니 김성진/레몬트리

배우 김성령의 언니가 방송에 출연하면서 '우월한 미모'에 눈길이 쏠렸다.

앞서 김성령과 언니 김성진은 지난해 7월 '2013 핸드메이드 코리아 페어' 홍보대사에 발탁된 바 있다. 공개된 화보 사진에서 김성령과 언니 김성진은 우아한 미모를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당시 관계자는 "김성령의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과 도예가 언니 김성진의 전문적인 고견이 잘 어우러져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김성령도 도자기 애호가이자 컬렉터로 이번 행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성령 언니 김성진은 2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김성진은 동생 김성령과 미모 비교에 "성령이가 미스코리아에 나갈 때는 지정 수영복이 있었다. 그걸 서로 입어보고 전신 거울로 보고 그랬다"면서 "그때 내 다리가 더 예뻤다"고 각선미에 자신감을 보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성령 언니 김성진, 우월한 자매다", "김성령 언니 김성진, 둘 다 예쁘다", "김성령 언니 김성진, 몸매도 좋구나", "김성령 언니 김성진, 부러운 미모다", "김성령 언니 김성진, 단아한 매력이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