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블랙’ 고우리 셀카, 훤히 드러난 가슴골에 뇌쇄적 눈빛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20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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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블랙' 고우리 셀카. 고우리 트위터
'레인보우 블랙' 고우리 셀카. 고우리 트위터
걸그룹 레인보우의 4인조 유닛 '레인보우 블랙(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조현영)'이 신곡 '차차'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가운데, 고우리의 셀카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고우리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레인보우 블랙 티저가 모두 나왔어요. 하지만 이것은 시작이라는 거~ 많은 관심과 사랑 고마워요. 우리 팬들 추운데 감기 조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우리는 진한 스모키 화장을 한 채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아찔한 의상을 입고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레인보우 블랙' 고우리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레인보우 블랙' 고우리 셀카, 정말 섹시하네" "'레인보우 블랙' 고우리 셀카, 과감한 패션" "'레인보우 블랙' 고우리 셀카, 신곡 차차 기대돼" "'레인보우 블랙' 고우리 셀카, 무대 의상은 어떨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례적으로 개인별 티저와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던 레인보우 블랙은 이번 '차차' 뮤직비디오를 통해 섹시한 쇼걸로 변신했다. 레인보우 블랙은 코르셋, 가터벨트, 채찍 등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관능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신곡 '차차'는 윤상과 이스트포에이(East4a)가 공동 작곡한 신나는 레트로풍 디스코 댄스곡이다. 동화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재해석한 '차차' 뮤직비디오는 인기 쇼걸이 사실 달콤한 것을 먹고, 예뻐질수록 보석을 토해낸다는 엉뚱한 내용을 담고 있다.

레인보우블랙은 이날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컴백 쇼케이스 '이달의 발견쇼'를 진행한다. 이 무대는 오후 8시 30분부터 온라인 생중계 사이트 유스트림을 통해 전 세계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레인보우 블랙#고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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