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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애벌레 몸개그, 망가지는 연기 따라올자 없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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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6 20:49
2014년 1월 16일 20시 49분
입력
2014-01-16 20:05
2014년 1월 16일 2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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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별에서온 그대’에서 애벌레가 되는 굴욕을 당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이 침낭 안에 갇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송이는 자신과 키스를 한 뒤 고열에 시달리는 도민준(김수현)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집 창문을 활짝 열어둔 채 자신은 침낭에 들어가 잠을 청했다.
하지만 고장 난 침낭 지퍼 때문에 천송이는 그 속에 갇혀 애벌레 신세가 되고 만 것. 천송이는 “ 밖에서 좀 열어봐”라고 부탁했지만 도민준은 “그냥 그러고 있어. 귀찮게 하지 말고”라며 무시했다.
결 국 도민준은 “조용히 해. 골 아파”라고 말한 뒤 천송이를 침낭 째 거실 소파에 내동댕이쳤다. 이에 천송이는 “갑자기 달려들어서 그럴 땐 언제고. 사람을 들었다놨다, 저런 도깨비 쓰레빠같은 자식”이라며 불같이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전지현 애벌레, 정말 이 장면 웃겼어”, “전지현 애벌레, 재밌네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애벌레, 별에서 온 그대 10회 벌써 기다려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별에서 온 그대’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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