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발롱도르 기원, 축구 좋아하는 여자?… “호날두 팬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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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13일 1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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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유리 트위터
출처= 서유리 트위터
‘서유리 발롱도르 기원’

서유리가 포르투갈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발롱도르 수상을 기원해 눈길을 끌었다.

서유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기원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평소 축구에 관심이 많은 서유리는 2013년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 프랑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를 제치고 호날두를 꼽았다.

FIFA(국제축구연맹) 발롱도르는 1년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축구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2010년 제정 이후 리오넬 메시가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호날두에게는 이번이 4번째 도전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유리 발롱도르 기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래 축구를 좋아했나?”, “호날두 팬이었군”, “발롱도르 이번에는 호날두가 타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2013 FIFA 발롱도르 시상식은 오는 14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각) FIFA 본부가 위치한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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