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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4박5일 청원휴가 마치고 군 복귀…7개월 뒤 제대 예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11 20:50
2014년 1월 11일 20시 50분
입력
2014-01-11 20:50
2014년 1월 11일 2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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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가수 이특이 7일 낮 12시 25분경 아버지와 조부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구로구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입관을 지켜보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채널A 제공
이특 복귀
부친상과 조부모상을 치른 슈퍼주니어 이특(31·박정수)이 4박5일의 청원휴가를 마치고 11일 부대로 복귀했다.
이특은 이날 오후 강원도 인제군에 있는 12사단 을지부대로 복귀했다.
앞서 지난 6일 이특은 휴가를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던 중 아버지와 조부모의 비보를 접하고 빈소로 향했다. 이후 이특은 유족들과 함께 장례를 치르고 조용히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특은 남은 7개월의 복무기간을 마친 뒤 올 여름 제대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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