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홍콩 사진? 그림자 덕에 글래머 소리 듣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9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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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박신혜 홍콩/트위터
사진제공=박신혜 홍콩/트위터
배우 박신혜가 홍콩에서 찍힌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박신혜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림자와 머리카락 덕에 글래머 소리를 듣게 되다니, 웃어야 되는 거야 울어야 되는 거야"라며 홍콩에서 찍힌 사진을 언급했다. 이어 박신혜는 "내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서 나온 사진은 아니다"라고 바로잡았다.

앞서 8일 온라인에서는 박신혜가 홍콩의 한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가슴이 파인 드레스를 입고 앉아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퍼졌다. 이 사진이 박신혜가 자신의 웨이보에 올린 사진으로 알려졌다. 박신혜의 해명처럼 그림자와 머리카락 때문인지 가슴 부위가 도드라져 보이면서 '글래머 몸매'라는 칭찬이 나오기도 했다.

박신혜는 이날 홍콩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 오픈행사에 한류스타로 초청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신혜 홍콩 사진 해명, 그림자 때문이구나", "박신혜 홍콩 사진 해명, 깜짝 놀랐다", "박신혜 홍콩 사진 해명, 글래머 칭찬이다", "박신혜 홍콩 사진 해명, 그래도 예쁘다", "박신혜 홍콩 사진 해명, 활동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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