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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정우앓이, “부산 출신이라 더 빠지게 됐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08 14:35
2014년 1월 8일 14시 35분
입력
2014-01-08 14:18
2014년 1월 8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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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정우앓이’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정우앓이’ 중임을 고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한선화가 출연,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한선화는 “요즘 한 분에게 푹 빠져 있다”면서 “쓰레기 오빠 정우 씨”라고 털어놨다.
그는 “진짜 너무 팬이다”라며 “일단 너무 멋있다. 사투리를 쓰는데 내가 고향이 부산이다. 고아라 씨에게 하는 말이 나한테 하는 것 같다. 오빠의 동생인 것 같은 착각을 자꾸 일으키게 만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선화 정우앓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우 인기 짱이네”, “사투리 쓰는 모습 까리한데?”, “한선화 정우앓이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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