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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엄마, 술 잘 마셔”… 자리에 없어 ‘폭로 당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30 16:12
2013년 12월 30일 16시 12분
입력
2013-12-30 16:08
2013년 12월 30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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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엄마 폭로’
‘아빠 어디가’ 엄마들이 이종혁의 아내이자 준수 엄마의 주량을 폭로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엄마까지 참석한 다섯 가족의 연말 송년회 ‘가족의 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주는 “엄마들끼리 자주 만나지 않느냐. 만나서 주로 무엇을 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엄마들은 “(술을) 마신다”고 간단하게 답했다.
“누가 제일 잘 마시느냐”라는 질문에 엄마들은 “(지금) 자리에 없으신 분”이라며 이종혁의 아내를 지목했다. 이종혁의 아내는 개인적인 일로 뒤늦게 합류, 이번주 방송에서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준수 엄마 폭로’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자리에 없다는 이유로 폭로 당했네”, “불참하면 불리하네”, “준수 엄마 폭로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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