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김지원 강하늘 손잡고 “오늘부터 1일” 의미심장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의 배우 김지원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원은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효신이와 라헬이 오늘 마지막 촬영이었어요. '상속자들'과는 이별. 우린 오늘부터 1일?"이란 글과 함게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김지원이 강하늘과 다정하게 손깍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른 한손으로는 나란히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있다.

김지원은 "궁금하시다면 마지막까지 본방 사수해주세요"라는 글고 함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아울러 "아직도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배우, 스태프분들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상속자들'은 이날 밤 10시 2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