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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 얼굴’ 해령, 허벅지 내놓은 채… 오묘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20 19:14
2013년 11월 20일 19시 14분
입력
2013-11-20 19:11
2013년 11월 20일 1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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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레나
베스티 해령의 섹시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패션매거진 아레나는 해령이 참여한 12월호 화보 사진을 20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의자에 걸터 앉아 카메라를 응시한 해령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퍼 재킷만 걸친 채 오묘한 표정으로 아찔한 느낌을 자아냈다.
촬영 관계자는 “해령은 베스티의 얼굴이다. 얼굴을 확대해도 잡티가 보이지 않았다. 해령은 처음 화보 촬영을 했는데 처음이라 긴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테스트컷 이후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 타고난 모델처럼 포즈를 취했다. 엉덩이를 치켜든 해령은 겨우 스무살이다”고 감탄했다.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소녀티 제대로 벗었네”, “해령 예쁘네”, “우결에 출연하면 잘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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