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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숏커트, 데뷔 후 파격 변신… ‘계륜미·오연수 느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19 18:39
2013년 11월 19일 18시 39분
입력
2013-11-19 15:02
2013년 11월 19일 1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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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박한별 숏커트’
배우 박한별이 데뷔 후 첫 숏커트에 도전했다.
다음달 방영 예정인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출연하는 박한별은 작품 속 캐릭터를 위해 스타일 변신을 감행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전거를 타고 있는 박한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데뷔 후 줄곧 고수했던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숏커트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박한별은 ‘잘 키운 딸 하나’에서 200년 넘게 이어온 가업을 물려받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아들로 위장한 ‘남장여자’ 장하나 역을 맡았다.
‘박한별 숏커트’ 사진에 네티즌들은 “계륜미·오연수 느낌이다”, “고등학생 때로 돌아갔나”, “박한별 숏커트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는 ‘못난이 주의보’ 후속으로 오는 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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