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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누려, 맘껏 누려… “새로운 유행어 탄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11 10:57
2013년 11월 11일 10시 57분
입력
2013-11-11 10:54
2013년 11월 11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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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개그콘서트'
‘개그콘서트 누려’
개그콘서트 누려가 첫 회부터 큰 화제가 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누려’는 전국기준 시청률 23%(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첫 회부터 눈도장을 받았다.
시어머니 이희경과 며느리 박지선이 작은 숯불갈비집을 운영해 여러 개의 가맹점을 거느린 부자가 됐다는 설정으로 시작하는 ‘누려’는 과거 직업병을 선보였다.
이들은 스테이크와 파스타가 주 메뉴인 레스토랑에서 “주문을 하는 호사를 누려보겠어요”라면서 “왕갈비 2인분이랑 비냉(비빔냉면) 하나 물냉(물냉면) 하나, 식초 흥건히 넣어주세요. 공기밥 시키면 된장찌개도 주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장유환이 “저희는 여러 가지 스테이크와 각종 코스요리가 준비되어 있다”고 설명하자 이희경은 “우리가 주문을 누리지 못했네요. 3인분 같은 2인분 주세요”라고 요구했다.
또한 스테이크를 썰 때도 목장갑을 끼거나 울리는 벨소리에 “네 가요”라고 즉각 반응해 폭소를 터뜨리게 만들었다.
‘개그콘서트 누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로운 유행어가 될 듯”, “어제 빵빵 터지더라”, “다음 주가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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