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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시즌2, 아직 논의 중… “영원히 할 수는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30 18:30
2013년 10월 30일 18시 30분
입력
2013-10-30 18:21
2013년 10월 30일 1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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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아빠어디가 시즌2’
인기리에 방영 중인 ‘아빠어디가’ 제작진이 시즌2 준비 소식이 전해졌다.
30일 일부 매체는 ‘아빠어디가 시즌2’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연예인 가족들이 출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제작진 측은 “제작진이 ‘아빠어디가 시즌2’를 준비하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 “하지만 아직 새로운 출연진을 결정한바 없으며 졸업제도에 대해서도 논의된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출연진으로 영원히 프로그램을 꾸려갈 수는 없기에 새로운 출연진이 필요한 건 사실이다”고 덧붙였다.
‘아빠어디가 시즌2’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뭔가 아쉬운데”, “언젠간 교체되겠지”, “아이들 학교 가는 문제도 있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월 첫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배우 성동일, 이종혁, 가수 윤민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 방송인 김성주가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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