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전’ 장훈 감독, ‘음악 전공’ 예비신부와 11월 결혼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28일 1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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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장훈 감독/동아일보DB
사진제공=장훈 감독/동아일보DB
영화 '고지전'의 장훈 감독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영화계에 따르면 장훈 감독은 11월 2일 오후 12시 서울 잠원동 프라디아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예비신부는 음악을 전공했으며 장훈 감독보다 연하라고 한다. 장훈 감독과 예비신부는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다가 최근 지인에게 청첩장을 돌리면서 결혼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훈 감독은 2008년 영화 '영화는 영화다'로 데뷔해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 대종상영화제 시나리오상을 수상했다. 이후 장훈 감독은 영화 '의형제', '고지전'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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