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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WIN 남태현 외모 가장 눈에 들어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04 01:49
2014년 1월 4일 01시 49분
입력
2013-10-26 15:13
2013년 10월 26일 15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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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NE1의 박봄이 WIN A팀 남태현을 최고의 미남으로 꼽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엠넷 '후즈넥스트:윈(WHO'S NEXT:WIN)'에서는 멤버들의 운명을 가를 파이널 배틀이 생방송으로 공개됐다.
이날 MC를 맡은 대성은 "윈 프로그램이 YG패밀리 안에서도 핫하다"라며 박봄을 YG패밀리 내 외모평론가로 지칭, 누구의 외모가 마음에 드는지 물었다.
이에 박봄은 주저 없이 A팀의 남태현을 꼽았고 대성은 "제가 데뷔 후 용 됐다는 소리를 듣는데 아직도 봄이 누나에게 인정을 못 받고 있다. 그런데 남태현군은 연습생 때부터 인정을 했다"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남태현의 외모에 대해 "남태현, 유니크한 외모. 보자마자 눈길이 갔다", "남태현 매력 쩐다", "30대인데 남태현 보고 설렌다", "남태현 기대되는 아이돌. 무한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최종 우승은 100% 시청자들의 선택을 통해 결정됐다. A팀(강승윤, 송민호, 김진우, 이승훈, 남태현)이 B팀(B.I,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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