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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사과, 예능을 위한 콘셉트… “너그럽게 봐주세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24 14:09
2013년 10월 24일 14시 09분
입력
2013-10-24 13:48
2013년 10월 24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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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레이디제인 사과’
가수 레이디제인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한 발언들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레이디제인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라디오스타’ 방송을 보며 완급조절이 미숙한 제 모습이 불편했던 분들도 많이 계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예능을 위한 콘셉트로 이해해주시고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는 더 유쾌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레이디제인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C들과 게스트들에 대한 다양한 소스를 파헤쳐왔다”고 밝히며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레이디제인 사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능은 예능이니까”, “좀 경솔하긴했어”, “재밌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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