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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아빠 어디가… “임지령 아들, 준수 이미지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16 09:32
2013년 10월 16일 09시 32분
입력
2013-10-16 09:27
2013년 10월 16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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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우메이왕
‘중국판 아빠 어디가’
중국판 ‘아빠 어디가’가 높은 시청률로 인기몰이 중이다.
MBC에 따르면 중국 후난위성TV가 제작한 중국판 ‘아빠 어디가’는 지난 11일 방송에서 시청률 1.46%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방송에는 가수 임지령-키미 부자, 전 다이빙 선수 티엔리앙 부녀, 배우 구오타오 부자, 감독 왕위에룬 부녀, 모델 장리앙 부자 등 다섯 가족이 출연했다.
특히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임지령은 자신을 쏙빼닮은 아들 키미와 커플룩을 연상케 하는 옷차림으로 시작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중국판 아빠 어디가’ 방송에 네티즌들은 “임지령 아들, 귀여운 외모가 준수랑 비슷한 이미지다”, “한국판이랑 똑같네”, “중국판 아빠 어디가도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현재 중국에서 팬페이지, 공식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등이 생길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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