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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최고령 신인상’ 소감…“얼추 띠동갑 공동수상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15 14:24
2013년 10월 15일 14시 24분
입력
2013-10-15 14:23
2013년 10월 15일 14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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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배우 주상욱(35)이 32살의 나이로 방송사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았던 속내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배우 주상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데뷔 13년 만에 신인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상은 주시면 너무 고맙고, 언제 어디서 뭘 받아도 기분이 좋다"고 운을 뗐다.
주상욱은 이어 "하지만 상을 받기 위해 무대에 올라 뒤를 돌아보니 띠동갑은 돼 보이는 어린 친구들만 있더라"고 당시를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상욱은 지난 2010년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당시 그와 함께 상을 받은 이들은 김수현(25), 한채아(31), 함은정(25), 남규리(28), 최시원(26), 노민우(27), 황정음(28) 등이다.
주상욱은 "성공하는 후배들에게는 이유가 있더라"며 "겉으론 '이번에 오디션 잘 봐야 하는데'라고 말하지만 집에 가선 하루도 안 빼고 죽어라 대본만 보더라. 나는 그걸 늦게 깨달았다"고 말했다.
주상욱은 "그에 비해 나는 연기를 진지하게 대하기 시작한 게 불과 몇 년 전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주상욱은 자신의 별명인 '욱상욱'에 대해 이야기하며 "촬영장에서 나에게 셀프 욕을 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또한 성유리는 주상욱의 이상형을 화려하고 글래머인 여성이라고 폭로해 주상욱을 당황케 하기도 했다.
사진=SBS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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