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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 아들바보… “내가 낳은 자식 맞느냐” 웃음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15 13:16
2013년 10월 15일 13시 16분
입력
2013-10-15 13:15
2013년 10월 15일 1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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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 아들바보’
‘아들바보’가 된 배우 정은표가 늦둥이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15개월 된 정은표의 막내아들 정지훤 군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은표는 가족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정은표는 막내아들에게 눈을 떼지 못하며 “내가 낳은 자식 맞느냐”고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그는 “처음엔 걱정이 앞섰다. 요즘 사람들 만나면 셋째를 낳으라고 한다. 아이가 주는 행복감이 다르다”고 연신 웃음꽃을 피웠다.
‘정은표 아들공개’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아빠 빼닮은 눈망울, 귀여워”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정은표 늦둥이아들 정지훤 군은 지난 7월에 태어났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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