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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측 “수지-성준과 함께 있지 않았다” 루머 부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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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1 19:10
2013년 10월 11일 19시 10분
입력
2013-10-11 19:09
2013년 10월 11일 1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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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스포츠동아동아DB
‘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 이유비 동석 루머 부인’
이유비가 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성준의 만남에 함께 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11일 배우 이유비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이유비는 수지, 성준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스포츠서울닷컴은 수지와 성준이 지난달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식사하는 사진을 포착해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 사진을 본 일부 누리꾼들이 수지의 지인으로 모자이크 처리돼 보도된 여성이 사실은 배우 이유비였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한편 수지와 성준의 양 소속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 삼촌팬들 한시름 놓았네", "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 그래도 뭔가 찜찜하다", "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 이유비는 무슨 죄?"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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