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김슬기 안고 달리기 “허리 끊어질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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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11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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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김슬기를 안고 달리기한 소감을 전했다.

전현무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월드 챌린지 우리가 간다’(이하 ‘우리가 간다’)에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최근 강화도 모래사장에서 권리세와 김슬기, 구지성을 안고 달리는 하드 트레이닝을 했다”며 “‘우리가 간다’는 세계 대회에 참가해 성적을 내야 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더라도 훈련을 계속한다. 훈련이 너무 힘들어 사실 어제 ‘우리가 무슨 국가대표냐?’는 약간의 불만들이 터져 나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전현무는 “여성들을 안고 달리는 기쁨은 처음 잠깐뿐이었으며 허들을 넘을 때는 허리가 끊어지는 듯 했다. 여성들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 김슬기 안고 달리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현무 김슬기 안고 달리기, 너무 웃겼다” “전현무 김슬기 안고 달리기, 가벼워보이는데” “전현무 김슬기 안고 달리기,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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