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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먹방, 처음 맛본 육회에 ‘반했다’… 더 먹고 싶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07 14:15
2013년 10월 7일 14시 15분
입력
2013-10-07 14:11
2013년 10월 7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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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준수 먹방’
‘아빠 어디가’ 준수가 윤후를 능가하는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전남 화순으로 ‘먹거리 여행’을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종혁 이준수 부자는 전라도 음식에 도전, ‘육회’라고 적힌 미션카드를 가지고 한 식당으로 찾아갔다.
준수는 육회를 맛있게 먹는 아빠 이종혁의 모습을 지켜본 후 자신도 말없이 육회 시식에 나섰다. “맛이 어떠하냐”고 묻는 이종혁의 말에 준수는 “매콤해”라고 답한 후 육회를 ‘폭풍 흡입’했다.
이어 준수는 “(육회가) 2인분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더 먹고 싶다’는 의지를 표했다.
‘준수 먹방’에 네티즌들은 “역시 상남자다”, “준수 먹방 귀여웠다”, “편식할 것 같은데 의외로 뭐든 잘먹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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