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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여자친구 지원과 ‘미워도 다시 한 번’ 열창…“감정 살아있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30 09:55
2013년 9월 30일 09시 55분
입력
2013-09-30 09:51
2013년 9월 30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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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미워도 다시 한 번.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지난 2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함께 여행을 떠난 여자친구 지원 양과 함께 아빠의 노래 ‘미워도 다시 한 번’을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노래자랑 전 펼쳐진 연습시간에 윤민수는 윤후와 지원 양에게 “좋아하는 친구가 다른 친구를 좋아해 떠나간 거다. 그래도 미워도 다시 한 번 보는거야”라며 노래 가사를 설명해줬고 아이들은 잠깐 사이 감정을 잡는 요령을 터득했다.
이후 다섯 아빠와 아이들 앞에서 윤후와 지원 양은 진지한 표정으로 감정을 실어 ‘미워도 다시 한 번’을 열창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윤후는 아이들이 소화하기 힘든 가사와 고음처리를 매끄럽게 전달해 가수 아빠의 아들임을 제대로 인증했다.
윤후의 ‘미워도 다시 한 번’ 열창 모습에 누리꾼들은 “윤후 미워도 다시 한 번, 진짜 사랑스럽네” “윤후 미워도 다시 한 번, 아빠 닮아서 그런가 감성이 남달라” “윤후 미워도 다시 한 번, 정말 열심히 부르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워도 다시 한 번’은 윤민수가 속한 그룹 바이브가 지난 2002년 발표한 곡으로 윤후가 태어나기도 전에 만들어진 노래다.
사진 l MBC ‘아빠 어디가’ (윤후 미워도 다시 한 번)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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