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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손동운, 내 무대보고 침 흘렸다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17 10:44
2013년 9월 17일 10시 44분
입력
2013-09-17 10:29
2013년 9월 17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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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르샤 트위터
‘나르샤 손동운’
브아걸 나르샤가 손동운을 언급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데뷔 8년차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나르샤는 “포미닛 현아가 나한테 오더니 ‘언니 비스트 막내 동운이가 언니 무대를 보고 침을 흘렸다’고 하더라. ‘아브라카다브라’ 할 때 나한테 완전 빠졌다고 했다. 그 이후에도 주변 연예인들이 나만 보면 비스트 손동운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나르샤는 “손동운이 아직 대학생이라 굉장히 어리다. 너무 귀여운 게 며칠 전에 방송 끝나고 연락이 왔다. ‘누나 다시 빠심이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그러더라. 요즘에도 계속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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