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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득남소감 “아들 이목구비 뚜렷하고 이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06 17:10
2013년 9월 6일 17시 10분
입력
2013-09-06 16:52
2013년 9월 6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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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하나가 득남한 소감을 전했다.
유하나와 프로야구 선수 이용규(KIA타이거즈) 부부는 6일 오전 11시 50분께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몸무게 3kg의 아들을 득남했다.
디딤531은 "유하나는 아빠 엄마를 골고루 쏙 빼닮아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예쁘다며 벌써부터 아들사랑에 푹 빠져있다"며 "부모로서 책임감을 느끼며 아기를 위해 모든 면에서 노력하는 엄마가 되겠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용규는 지난 2011년 12월 17일 유하나와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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