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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안 엄마, 비키니 몸매 ‘화들짝’… 40대 맞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20 16:32
2013년 8월 20일 16시 32분
입력
2013-08-20 16:31
2013년 8월 20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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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안녕하세요 동안 엄마’
‘안녕하세요’ 동안 엄마의 비키니 몸매가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20대의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46세 ‘동안 엄마’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아들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고민의 주인공은 증거 사진으로 엄마와 함께 찍은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실제로 사진 속 엄마는 20대 못지않은 늘씬한 몸매를 자랑, 방청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46세 동안 엄마는 “특별한 관리 비법이 있느냐”는 질문에 “직업이 밸리댄스 강사다. 하루에 3시간씩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안녕하세요 동안 엄마’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40대 맞아?”, “40대로는 안 보이고 30대 초반 같아”, “안녕하세요 동안 엄마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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