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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김기리 첫 눈에 안 반했다”…김지민 “열애 알고나니…”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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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9 09:49
2013년 8월 9일 09시 49분
입력
2013-08-09 00:36
2013년 8월 9일 0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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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처)
개그우먼 신보라가 연인 김기리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1+1 특집'으로 꾸며져 하하, 스컬, 신보라, 김지민, 빽가, 김종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지민은 "보통 희극인실에 커플이 있으면 선배들이 장난을 많이 치는데 신보라랑 김기리한텐 아무도 장난을 안 친다. '왜 같이 들어와?'라고 놀리면 두 사람은 '저희 인터뷰 하고 왔습니다'라고 진지하게 답해 놀리는 사람들이 김 샌다"고 폭로했다.
이어 MC들이 연인 김기리에 대해 묻자 신보라는 "첫눈에 반하진 않았다. 원래 오래 알고 보던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박명수가 "솔직히 얼굴을 보지 않냐? 김기리가 잘 생겼다"고 묻자 신보라는 "김기리에게 첫눈에 반한 건 아니다. 난 얼굴 안 본다"고 잘라 말했다. 그러나 이내 "그런데 좀 변했나?"라며 김기리의 외모를 은근히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미선은 "안 봤는데 우연히 걸린 사람이 그런 사람이라서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민은 "김기리와 신보라의 열애 사실을 모르고 그 분위기를 즐겼다"면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안 후) 연기하다가 우연히 신보라와 내가 눈이 마주친 적이 있는데 그 때부터는 실제로 안지 못하겠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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