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전국 7개 도시 ‘2013 공개 오디션’으로 제2의 김수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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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7일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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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스타 발굴에 나선다.

키이스트는 오는 8월 16일 창원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전주, 광주 그리고 9월 1일 서울까지 전국 7개 도시에서 ‘2013 키이스트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

이번 오디션은 만 10세부터 28세까지 남녀라면 국적에 상관없이 참가할 수 있다.

키이스트 측은 “이번 행사는 오디션 기회가 많지 않은 지역에서 가수와 연기자를 희망하는 친구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 전국 7개 도시의 오디션을 기획해 개최하기로 했다”며 “실력 있고 끼 넘치는 친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키이스트와 함께할 예비스타를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배용준, 최강희, 임수정, 봉태규, 주지훈, 김현중, 김수현, 홍수현, 소이현, 김민서, 이현우, 박은빈 등이 소속돼 있다. 또한 가수 홍진영과 ‘K팝 스타2’ 전민주를 영입해 배우 매니지먼트는 물론 가수 매니지먼트까지 강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키이스트 공개 오디션 관련 내용은 포털 사이트 다음 키이스트 공식 오디션 카페(http://cafe.daum.net/keyeas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사진 제공 |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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