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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촬영현장서 빼꼼~ 민망할 땐 꽃받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01 11:01
2013년 8월 1일 11시 01분
입력
2013-08-01 10:15
2013년 8월 1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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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희 미투데이
배우 이다희의 촬영현장 모습이 화제다.
이다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도연이네 집에서 촬영하다가 너무 더워서 그늘에 숨어있었음. 민망할 땐 꽃받침~ 빼꼼 보기 강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둥 뒤에 숨은 이다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민망한 듯 카메라를 향해 수줍은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이다희 촬영현장’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서도연 반전매력이다”, “이다희 이번에 팬됐다”, “이다희 촬영현장에서도 유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1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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