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이, 8월 컴백 선공개곡 ‘새벽택시’ 눈길

인기 남성그룹 ‘더블에이’가 신곡 ‘새벽택시(Midnight Taxi)’를 선공개한다.

더블에이는 8월 중순 새 멤버 합류와 함께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에 수록될 신곡 ‘새벽택시’를 선공개 할 예정이다.

더블에이는 지난 활동 중 멤버‘아우라’가 과로로 입원해 당초 예상보다 빨리 활동을 마감했다. 특히 멤버 ‘주원’이 연기자로 전업하며 팬들에게 아쉬움을 끼친 만큼 앨범 발매 전 ‘새벽택시’를 선공개해 팬들의 서운한 마음을 달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선공개곡 ‘새벽택시’는 더블에이의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아우라’와 작곡가 ‘Frankie A.’가 프로듀싱한 R&B곡. 뮤직비디오는 국내 정상급 뮤직비디오 팀인 ‘쟈니 브로스’의 임석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더블에이의 ‘새벽택시’는 25일 목요일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 웰메이드 스타엠 & 쇼21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