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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심경 고백, “장윤정과 함께 잘 헤쳐 나갈 것”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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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1 09:33
2013년 7월 11일 09시 33분
입력
2013-07-11 09:29
2013년 7월 11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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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아내인 가수 장윤정의 가족사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10일 도경완 아나운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내를 둘러싼 가족사에 대해 특별히 나설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조용히 지나가길 바라고 있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어떤 상황이든 장윤정과 함께 잘 헤쳐 나갈 것”이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장윤정은 도경완과의 결혼을 앞두고 부모님 이혼과 10억대 빚 논란, 어머니와 남동생의 계속된 폭로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또한 지난 달 28일 장윤정과 도경완의 결혼식에 어머니와 남동생이 초대받지 못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도경완 심경 고백에 네티즌들은 “도경완 심경 고백 들으니 든든한 남편인 거 같다”, “장윤정 도경완으로부터 큰 힘 받을 듯”, “도경완 심경 고백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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