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손진영에 돌직구 “네가 아직 고생을 덜해서…”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9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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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손진영 돌직구. 사진출처=MBC ‘위대한 탄생’ 방송 캡처
김태원 손진영 돌직구. 사진출처=MBC ‘위대한 탄생’ 방송 캡처
부활의 김태원이 손진영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활약 중인 손진영과 샘 해밍턴이 출연했다.

이날 손진영은 고민이라며 "가수와 예능인 사이에서 방황 중"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한 손진영의 소속사 사장인 김태원은 "아직 고생을 덜해봐서 그렇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또 김태원은 샘 해밍턴에게 "뒤늦게 전성기를 맞은 동병상련의 입장이다. 두고두고 이 시기를 누리자"고 격려했다.

김태원의 돌직구 발언에 누리꾼들은 "김태원 손진영 돌직구, 맞는 말이네", "김태원 손진영 돌직구, 가장 진심 어린 이야기가 아닐까", "김태원 손진영에 돌직구? 손지영 혼자 고민했지 시청자들은 관심 없음", "손진영 고민, 김태원 돌직구 웃기다", "손진영 고민, 정말 고생을 덜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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