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 스틸러’ 배우 우현 현아앓이 화제, “김태희보다 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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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9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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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배우 우현이 포미닛 현아의 열렬한 팬임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 녹화에서 우현은 “사실 내 이상형은 포미닛의 현아다”라고 고백하며 손으로 하트 모양을 그렸다.

이날 MC가 “배우자의 정신 건강을 위해 하는 거짓말은 뭐가 있느냐”고 묻자 우현은 “아내에게 김태희 씨 같은 분들이 사귀자고 하면 눈을 콕 찔러 도망가게 할 거라고 선의의 거짓말을 한다”고 대답했다.

아빠 우현의 모습을 본 아들 우준서 군은 “우리 아빠지만 부담스럽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우현 현아앓이에 누리꾼들은 “우현 현아앓이, 역시 현아가 대세”, “우현 현아앓이, 손하트까지 날리다니 정말 팬인 모양이다”, “우현만 보고 아이돌 멤버인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JTBC ‘유자식 상팔자’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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