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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연희 금발, 청순 버리고 도발女로 ‘깜짝 변신’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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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6 16:01
2013년 6월 26일 16시 01분
입력
2013-06-26 16:00
2013년 6월 26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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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퍼스 바자
‘이연희 금발’
배우 이연희가 금발로 변신했다.
이연희는 최근 진행된 하퍼스 바자 화보 촬영에서 금발에 처음으로 도전했다.
그는 패션 화보에 단독 모델로 등장하는 것이 처음임에도 모델 못지않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촬영 관계자는 “이연희가 여성미와 남성미를 모두 가지고 있는 앤드로지너스(중성적인) 아이콘 역할을 맡아 순수함과 도발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었다”며 극찬했다.
‘이연희 금발’ 화보에 네티즌들은 “예쁘다”, “청순 아닌 도발이다”, “이연희 금발도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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