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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돌직구, “맨다리에 팬티까지… 옳지 않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25 15:10
2013년 6월 25일 15시 10분
입력
2013-06-25 14:46
2013년 6월 25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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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영상 캡처
‘이승철 돌직구’
가수 이승철이 걸그룹의 과다 노출 콘셉트에 돌직구를 날렸다.
이승철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맨다리에 티저 팬티에 착시의상? 이런 식으로 활동시키는 건 옳지 않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최근 2NE1 씨엘과 김예림, 걸스데이 등 여가수의 노출 수위가 과하다는 우려가 이어지자 선배 가수로서 일침을 가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승철 돌직구’에 네티즌들은 “요즘 너무 심하더라”, “눈이 즐겁긴 하다”, “이승철 돌직구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철의 글에 일부 네티즌들은 “윤종신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지만, 그는 “윤종신과 사이 좋다. 김예림을 지칭한 게 아니다”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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