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빛나는 민낯 공개…김종민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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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6월 25일 0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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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 멤버들의 민낯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멤버들은 ‘복불복 대축제’를 콘셉트로 여행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낙오된 김종민은 미션 수행을 위해 미스코리아 복장을 하고 씨스타를 찾아 갔다.

컴백을 앞두고 연습이 한창이던 씨스타는 때 아닌 ‘1박 2일’ 팀의 방문에 민낯을 공개해야 했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 김종민과 제작진을 맞이한 씨스타는 “갑자기 카메라가 찾아와서 당황스럽다”며 부끄러워했지만 김종민은 “민낯도 똑같다”며 칭찬했다.

씨스타는 과거 KBS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 시즌2’에서도 빛나는 민낯을 공개한 적이 있다.

씨스타 민낯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씨스타 민낯, 다솜 보니 진정 저런게 우윳빛깔이구나”, “자신감이 넘칠 만 한 민낯”, “씨스타 민낯 공개보니 나도 저랬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동아닷컴 영상뉴스팀